기다림....
이금하
2009.08.21
조회 43

좋은 생각을 읽다보니..
이런 글이 끝자락에 있어서 올려 보네요...
누구나의 생에도 황량하게 죽을 것 같은 힘든 시간이 있다
그리고 기다려 주는 누군가가 있어서....지금의 그들이....
내가 있다...
게다가 잎을 떨구는 것은 회복의 한 절차이니...
이번 가을도 역시 기다림의 시간이 될 것 같다.......

계절은 ......말하지 않아도 기다리지 않아도....
오는 법인데.....
그래도 사람들은 가을을 기다립니다....이여름이 너무 덥다고....
어서 오라고......손짓합니다.....
올 여름에는 생각보다 열대아도 없었고...
큰 무더위도 없었고.....
큰 비도 없었고....
큰 태풍도 없었던 것 같아요......
어느새 아오리 사과보다는....
빨간 빛깔이 있는 홍옥 사과가 맛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오늘 햇배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나더라구요....
아침 저녁으로 부는 가을 바람에....
저만큼 떨구어 놓았던 이불을 기다렸듯이......
데리고 오는 계절......
어서 오라고 어서 오라고 손짓 했더니..찿아온 듯한 가을.....
한 낮의 열기는 아직 빼앗기기 싫다는 듯이......
투정을 부립니다...^^*투정을
올 가을에 저도 좋은 소식이 올 것 같아요
제삶에 새로운 변화가 올 것 같아요..
기다렸더니 찿아온 가을처럼......
아직은 비밀입니다...ㅎㅎ

가을에 듣고 싶은 음악....
사람과 사람...쓸쓸한 연가
고운 목소리의 주인공..
박강수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이문세...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조관우..코스모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