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며 듣고 있을 아빠에게
김해린
2019.01.24
조회 84
안녕하세요
매일 새벽에 나가 밤 늦게 들어오시는 아빠는 택배일을 하고 계십니다
밥 먹을 시간이 부족하여 도시락을 싸서 좁디좁은 차안에서 급하게 떼우십니다
유일하게 듣는 채널이 박승화에 가요속으로 라는 프로그램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사연을 보냅니다 요즘 설날이라 물건이 많은데 힘내시고
항상 화이팅 입니다 오늘 제 생일인데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아빠가 좋아하시는 노래 선곡합니다 남진에 빈잔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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