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원이에요.
열어 놓은 베란다 창문사이로
가을 햇살을 받고 무럭무럭 영글어 가는 대추가
제법 수줍음 많이 타는 아가씨의 얼굴 처럼 발그레 지고 있어요~!
하루하루 영글어 가는 대추의 모습에서
가을이 무르 익어감을 실감합니다.
참~!
영재님~!!!
오늘 한의원에서 회식합니다.
입사 후 처음 맞이하는 회식 자리인데~
원장님이 그러시네요.
뭐 드시고 싶은거 있으세요~?
있으면 말씀하세요~?...라고...ㅎㅎㅎ
걍~
원장님 의도에 따르겠다고 했어요.
모처럼 술도 한 잔 해야 할듯...ㅋㅋㅋ
화기애애한 회식 자리가 되길 바라면서...
가슴이 걍~ 마구 설레여 오네요.
환자 잠시 뜸 한 시간에 잠시와 글 남기고 갑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행복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