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날엔....
한은경
2019.02.27
조회 84
봄이라는 날씨는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것 같아요. 어린시절이나 나이를 먹은 지금이나 봄이란 단어 하나가 주는 설레임은 변함이 없으니 말입니다.
예전과 같이 맑은 봄내음이 아니라 아쉽지만 그래도 봄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싶네요.
박승화의 가요 속으로를 일하면서 늘 라디오로 듣는 애청자지만 일을 하다보니 글을 쓸 시간이 없네요.
그래서 이렇게 홈페이지에 글과 신청곡을 남깁니다. 늘 CBS라디오를 사랑하는 애청가가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 린애 / 이별후애 "를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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