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오곡밥과 나물선물
복지우
2019.02.19
조회 84

아침에 열심히 회사갈 준비에 분주할때 "똑똑똑"
아침부터 누굴까 생각하며 현관문을 여니 올해 중학교에 진학하는 귀요미 옆집
딸램이 양손에 가득 따뜻한 선물을 들고 왔더라구요~ 감동해서 눈물이 글썽
갖지은 따끈한 오곡밥에 갖가지 나물~ 생각해보니 매년 이렇게 챙김을 받았던
것 같아요.. 층간소음이다..주차문제로 시끄러운 이웃들의 다툼이 많은
요즘세상속에 저 자랑할만하죠~*^^*
출근길이라서 맛은 못봤지만.. 아~~ 눈오는 아침 두렵던 출근길이 따뜻한
온기로 행복했습니다. 사진 보내드려봐요~~^^ 조만간에 옆집 동생네와 맛있는
식사한끼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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