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추석연휴전날이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 이었는데요.제가 무뚝뚝한 남편에게 "꽃다발 하나 받는게 소원이니 퇴근길에 꼭좀 사오라"고 귀뜸꺼정 해줬그만,,,맨몸으로 달랑 와서리 저녁이나 먹으러 가자고 하는거여요..늦은시간이여서 근처 외각의 라이브 까페는 꿈도 못꾸고 집앞 횟집에서 삼만원짜리 회한접시 먹었네요..그것도 딸래미가 많이 집어먹어서리 각종 딸림요리로 배를 채웠네요...아~~~로맨틱 그리워요....내년이 십주년인디, 기대해볼까요??? 여행이나 갔으면....
무뚝뚝한 남편들이여..변해야 합니다요..
신청곡....이문세 ( 세월이가면)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