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런! 마음이 허전하네요..
박만열
2019.03.08
조회 81
오늘 2년만에 저의 집으로 후배가 오기로 했는데..
많이 바빠서 못온다네요..

정말 많이 아쉽네요

서울 살다가 부산으로 이산온지 이제 2년인데..
친구들 후배들이 많이 그립네요..

그나저나, 남편 후배 온다고 몇일 전부터 같이
청소하고 수고했던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이번 주말 정말 많이 기대했는데..
많이.. 정말 많이 아쉽네요..

신청곡은 키워드 "친구"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내랑 둘이 햄버거 먹을 수 있을까요?

넙죽넙죽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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