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니까 싱숭생숭 하네요.
서원호
2019.03.27
조회 82
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입사한지 3년째 되고있는 27살 평범남이라고합니다
입사를 한 후에 힘든시기가 있어서 퇴사를 몇번이고 생각을 했지만 같은
부서내에 김대리님이라고 불리는 분이 잘해주셔서 몇번의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분과 업무 끝나고 자주 놀았는데
이게 왠걸~ 최근에 소개팅이 잘되서 부서내에 저 혼자
솔로가 됬답니다. 축하를 해줘야 할지
, 질투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축하를 해줘야 하는게 맞겠죠?

이제 날씨도 풀리고 , 눈에 보이는 커플들이 많은데 미세먼지가
더 심해져서 밖에서 데이트 못했으면 좋겠어요~
농담이고요 모든 커플을 응원할께요 ㅎㅎ

응원은 합니다만 봄도오고... 마음도 싱숭생숭하네요..

신청곡 10cm - 봄이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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