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의 추억
정진봉
2019.03.25
조회 84
직업 음악인만 노래를 만드냐?는 용심에 다음과 같은 노래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femme belle,femme belle,la plus belle(팜머 벨러 팜머 벨러 라 플리 벨러)
울창한 캠퍼스 가로수길
저만치 멀-리서 그녀가 걸어오네,
저만치 멀-리서 그녀가 다가오네,

떨리는 발걸음에, 행여,
내 설레는 마음 보일까봐,
먼산보고 있었네 ,하늘보고 있었네

femme belle,femme belle ,la plus belle

화창한 푸르른 오월 ,아름답던 그녀
가슴에만 머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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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옷자락에, 행여
내 수줍은 마음 비칠까봐
구름보고 있었네,하늘보고 있었네

femme belle, femme belle,la plus belle

눈부신 태양의 오월,아름답던 그녀
가슴에만 머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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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me belle,femme belle,la plus belle---

평소 박승화님의 가요속으로를 애청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일 한곡씩 라이브로 부르는 열정에 감탄하고 요.
제가 악보를 만들 능력이 없어 그냥 불러만 보는데 그럴듯 하다고
생각해서 ,,,,

오늘 신청곡은

땐서의 순정 혹은 삼포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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