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화님. 안녕하세요?
4월 2일(음력 2월 27일)은 양정희의 49번째 생일입니다.
두 아이 키우면서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생각과 달리 결혼생활이 힘든적도 있었지만 제가 선택한 결혼이라 남들에게 말도 못하고 삽니다. 그래도 두 아이가 건강하고 착하게 자라준 게 고마울뿐이죠. 생일에 두 아이가 축하해주겠지만 큰 애는 군대 있어요. 저는 제 자신에게 꽃다발을 주고 싶어요. 40대의 마지막 생일을 축하해주신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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