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송)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나영민
2019.04.12
조회 79
어제 아들이 상장을 타왔는데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그런지 기쁨은

두배인데 다른 친구들은 자식들 다 키워논 상태여서 자랑도 못하겠고

혼자서만 알고있으니 조금 아쉽네요. 팔불출인가요?

승화씨~~ 나이드니 더 자식에 대한 애뜻함이 생깁니다.

사실 아이 한테도 크게 칭찬을 해주지 않았네요. 자만해질까봐^^

소심한 아빠가 이노래로 저혼자 웃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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