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이..
팝콘처럼 피어 나더니
어느새..
눈송이 처럼 휘날리네요
매년 찾아오는 봄이지만
그리고 해마다 피어나는
벚꽃이지만
나이 오십에
바라보는 벚꽃은
더 풍성하고 예쁘더라구요..ㅎㅎ
승화씨 저다리 골절로
두 달째 칩거중이네요
ㅠㅠ
어렸을때 그렇게 산을
뛰어 다니고
해변을 뛰어 다니고
슈퍼맨처럼
보자기 묶어서
담벼락에서 뛰어 내렸어도
멀쩡했던 제 다리가
왜 그랬을까요..ㅠ
아~~~~~~^^
방탄 소년단
노래가 듣고 싶습니다^^
25살 큰 딸이
오빠들 하며 얼마나 좋아 하는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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