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 중학교에 근무하는 교사입니다..
오늘 아이들과 동아리활동을 하느라.. 세시간을 연속 로봇을 만드느라.. 씨름
을 했는데요..
로봇을 만들던 섬세함은 어딜가고..쉬는시간 팔씨름 대결이 열려서..
으싸으쌰 응원하고.. 얼굴이 벌겋게 변하는데도.. 아랑곳않고..
팔씨름을 하는.. 저 이쁜 녀석들은 미운구석이 없네요..
봄꽃만큼이나 이쁘고.. 상큼한 저 녀석들.. 너무 귀여워서 자랑하려고
글을 올립니다..
신청곡 : 벚꽃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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