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이남이 <울고 싶어라>
어릴때 즐겨부르던 곡중의 하나입니다..
상당히 독특한 외모에 독특한 노랫말의 노래를 열정적으로 부르던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흉내도 내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지막 후렴구에 "떠나보면 알거야, 알게 되거야~~"하는 부분의 샤우팅도 인상적으로 남아있구요..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완연한 봄인 듯 합니다..
일교차가 제법 커서 밤에는 조금 쌀쌀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이제는 조금씩 풀어지지 않을까 싶구요..
이미 거리에는 꽃들이 만발해서 보기가 참 좋네요..
이런 풍경을 보기 위해 춥디 추운 겨울을 견뎌낼 수 있는가 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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