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휴직!
6번의 항암치료를 받고,
아무 연고도 없는 곳으로
내려와 건강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이제 이달 말이면 남편은 복직을 하고
우리는 아이들이 있는 행복한집으로 갑니다
왜그렇게 남편이 밉거나 싫은건 아닌데도
많은 신경질을 내고 까탈스럽게했는지?
내가 이렇게 된 이유가 남편인것처럼 온갖 짜증을
퍼부었던거 같아요
절대 그이유는 아닌데...
이제 건강한 모습 밝은모습으로 5년을 잘 지내고
완치판정을 받는 목표로 살아가려합니다
항상 하루의 문을 여는 cbs
따뜻한 목소리의 승화씨를 통해
그동안 옆지기로 긍정의힘을 많이 주었고
수고 많으셨다고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까지 전해주세요
그리고
노래를 좋아하는 남편에게 기타를 선물로주며
함께 노래하는시간을 가지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신청곡ㅡ
김종환ㅡ사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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