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꿈이었던 친구의 노래
김병순
2019.05.06
조회 109

모처럼 모임에서 노래방을 다녀 왔습니다
노래를 잘해서 가수가 되는게 꿈이었던 친구 옥이는
여전히 노래를 잘해서 듣는이로 하여금 심금을 울렸습니다

그리고 몸매가 아직 이쁜 친구 정애는 여전히 날씬한 몸매로
춤을 추는데 그 모습이 여자인 저도 반하겠습디다

처음에는 무슨 노래방이냐며 노래방에 가지 않겠다고
했던 내가 노래도 부르고 춤이란것도 추어 봤습니다

춤 이라면 왠지 경망스럽다는 생각에 외면했는데 요즈음
주민센터에서 댄스를 배우고는 춤이 건전한 운동이구나 를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눈을 지그시 감고 노래를 잘 부르던 친구 노래 때문에 눈물까지
흘렸던 노래를 신청해 보려구요

가수 못지않은 친구가 불렀던 노래

노사연 : 바램
진미령 : 미운사랑
조용필 : 상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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