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통이 밥통되는거야~!
박입분
2009.12.19
조회 69



오늘 아침에 일어난 일이에요...^^
아~글쎄 말이에요...^^
보온이 잘 되던 전기 밥통이
열리긴 열렸었는데 갑자기 닫혀지지가 않는거에요.
어찌어찌하다 닫긴 닫았는데
이쿵~!
이번엔 열리지가 않는거에요...^^
휴우~
이리저리 만지작거리고 있는 제가 답답해 보였던지
남편이 저에게 "이리 나와봐 내가 함 해볼게" 하더니만
이리저리 만지작거며 강제로 요령 없이 힘으로 만지길래
그러다 A/S 도 않되면 어떻해요 라고 말하자 마자
이게 왠일이에요...^^이쿵~열리는거에요.
휴우~
밥통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던 남편이 썩소를 보이며 한마디 하네요.
"이런 밥통은 잘 다뤄야지 않그러면 말그대로 밥통되는거야...ㅎㅎㅎ"
그렇게 말한 남편의 얼굴을 바라보며
저는 어의 없다는 듯 한참을 멍하니 서 있었네요.
"그것도 개그라고 하시남유?...아이쿠~추운 날씨가 더 춥네 그려~!"
라고 한마디 하고는
A/S 받지 않아도 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가족에게 따뜻한 밥을 먹일 수 있다는 마음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답니다.

유영재님~!
정서임 작가님~!!
그리고
"유가속" 애청자 여러분~!!!

저는 오늘 아침을
남편의 썩소 띤 개그로 웃으며 시작했네요.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라고 하잖아요...^^
많은 웃음 주고

많이 웃을 수 있는
그런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길 - 조관우

홀로 가는 길 - 남화용

집으로 가는 길 - 권진원

너에게로 가는 길 - 김진우

어떤가요 - 이정봉

잘가요 - 정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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