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오다가 화장품이나 하나 살까 하고 여기저기 둘러 보았드랬죠.. ㅎㅎㅎ
그러다가 이번에 00에서 새로 나온 제품에 삘히 꽂혀서 그냥 전부다 사버렸더랬죠 ㅎㅎㅎ
그러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려고 하는데 매장앞에 한 꼬마 여자아이가 매장 앞을 기웃기웃거리고 있더라구요.. 자신의 손에 있는 돈을 만지작만지작 거리면서 말이죠...... 그냥 지나치려다가 왠지 모습이 걸려서.. 왜 여기 이러고 있냐고 오지랖이 넓지도 않은 제가 물어보았죠.. 얼마 안 있으면 엄마 생일인데
좋은 걸 선물해주고 싶은데 돈이 얼마 없다면서.. 울먹거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금 전에 사들고 나온 화장품 중 두개를 그 여자아이 손에 쥐어주었죠... 처음엔 받지 않으려고 하던 그 아이는 결국 웃으면서 화장품을 들고 가버렸죠 ㅎㅎㅎ 그 아이가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맘은 좋더라구요 ~ ㅎㅎㅎ 많이 산 것 중 몇 개 없으면 어때요 ~ 그냥 이래저래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ㅎㅎㅎ
신청곡
장혜리 - 추억의 발라드 /76-70 = Love 서지원
Queen ... Killer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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