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부자
전현숙
2010.01.11
조회 22
무국싫어하는 아들녀석이 또만화에 나오는 팽이를 기어이 사왔습니다. 공부는 안하고 그저 놀기만하니 속이 터질지경인데 그것도 모자라 놀자고 팽이를 사주는 애들아빨보면 .. 둘이 끽끽거리며 같이 팽이놀이한판하자는걸 보면..ㅉㅉ소리만 날뿐입니다..5학년 올라가는데 차라리 밖에나가서 줄넘기나 동네애들하고 뛰어놀면 좋으련만 방안에서 겨울방학내내 컴터와 팽이와 씨름을하니 저 부자에 남산만한 배를 어찌해야할지 큰돼지 작은돼지거든요..우리땐 한겨울에도 냇가에서 썰매타고 고무줄놀이에 선긋고 돌차기나 구슬치기,술레잡기놀이를하며 보냈는데 요즘애들 우리때완 너무 다르죠..그때 그모습이,그추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네에게난나에게듣고싶은데 힘들겠죠.. 담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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