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살았습니다
이승렬
2010.01.13
조회 24
지난 토욜 눈이오길래 버스를 타고 움직이던중이었습니다.
한참 유영재님의 가요속으로가 진행되고 있었죠..
근데 너무나 익숙한 목소리의 노래가 흘러나오는거예요.
그 이름도 가물가물한.. 뭐였지.. 뭐더라..
내려야 하는데 그날 종일 머리에서 노래가 맴도는듯 했습니다.
월욜 출근하자마자 가요속으로 홈피를 찾았습니다.
선곡표 리스트..
그 곡은 바로 박춘삼의 잊으라는 이었습니다.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그 당시 우연히 공연에 따라갔다가 노래하는 중간 중간
기도하며 공연하는 모습보며 바로 팬이 됐었죠.
근데 살다보니 잊고 살았었습니다.
노래 들으며 그때 생각도 나고 정말 정말 반가웠습니다.
안타깝게도 지인들은 박춘삼을 모르더라구요..;;
정말 귀한 노래를 선물받은 느낌? ^^
그 사이 라디오도 잊고 살았었는데..
앞으로 틈틈이 가요속으로 챙겨들어야 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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