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을기다리며
정광임
2019.06.05
조회 97
오늘은 홀로유럽여행갓던딸이 돌아오는날입니다 대학졸업하고 일년동안열심일해서 생전처음혼자떠난여행이라 왠지 돌아오면 어른이되어잇을거같은생각이드네요ㅎ저는 딸을기다리며 음악을들으며 배추겉절이도하고 부추겉절이도하고 김치찌개도하고 기다리고잇습니다 많이걱정햇엇는데 몸건강히 인천공항도착햊다니 안심됩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주고싶어요 딸소미사랑한다 딸이좋아하는노래 민경훈에 아프니까사랑이죠 같이듣고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