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입니다
김상우
2019.06.05
조회 72
파주에서 서울까지 가는 노선버스 기사입니다.
평소에는 cd 로 음악듣다가 4시에는 항상 이 프로그램을 듣습니다.
손님들 반응도 좋습니다. 특히 30대 이상 여성분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박승화씨 목소리가 너무 따뜻하고 신뢰감을 줍니다.
라이브 부를땐 다른사람 같이 폭발적으로 변신하는 것도 반전매력입니다.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선곡도 폭이 넓어 좋습니다.
결혼 23년 기념으로 숨어우는 바람소리 신청합니다.
4시부터 두시간동안 아내와 아들들도 듣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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