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 잘했다 .한것도 있더군요 ,,
손정운
2010.01.20
조회 56


dj님 ..

사람이 살아면서 참 잘했다 라고 한것이
몇가지나 있을까요?
늘 생각해보면 아쉽고 모자라고 부족한것 투성인데
그나마 참~~~ 잘했다 용하다 한것도 그중에 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죠

어제밤 부슬부슬 겨울비가 내리는데
아들이 도서관을 가면서 우산을 안가져 가서는
도서관으로 핸들을 꺾으면서
생각했습니다 .. 운전 면허증 따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리 자식 비맞을까봐 서리 이밤중에 데리려 갈수 있으니 .말입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었서
놀이동산에 놀이기구라곤 회전목마 밖에 탈줄 모르고
육교도 못건너 저멀리 횡단보도 까지 걸어서 건너고
주사도 무서워서 못 맞으면서요

어떻케 면허증 딸 생각은 했는지 ~~
친구들 중에서도 제일 먼저
면허증 취득한지도 20년이 되어가니 배테랑 운전 실력으로
부럽다고들 하지만 지금도 앞으로 가는것만 잘합니다

참 그때 탁구선수 현정화님이랑 함께 운전학원에 다니면서
운전학원에 자판기 커피 한잔씩 나워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둘다 미혼이라서 이상형을 애긴 하곤 했는데 ~ 쩝 ~

주말에 온식구가 미리 성묘겸 아버님께 다녀왔는데
정거리 운전하는 신랑에게도 ,
피곤하면 말혀~~요 교대해 줄테니 .. 하고 큰소리 칩니다 .
잘대로 운전대 안주지만 .

말이나마 생색내는게 참 다행이다 하면서

살아오면서 이처럼 참 잘했다 싶은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dj님은
유가쏙 여러분들은 ,

참 잘했다 싶은게 , 얼마나 되시는지 ,~~~~요

날씨가 푸근 하네요
오늘은 행운이 왠쥐 있을꺼만 같은 날이네요 .

신청곡 ,, 김학래 , 아가같은 그대에게
장사익 , 찔레꽃
김종찬 산다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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