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0대 중반을 향해가는 중년에 직장인입니다..
어제 19일이 저에 결혼기념일 이기도해서 일찍 퇴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퇴근하는 길은 습관적으로 93.9MHZ를 듣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재님의 아버지에 대한 글이 애잔한 목소리로
혼자 만에 공간인 차안에서 울려 퍼질 때
그만 가슴이 찡하고 목이 매이 면서 울컥해지더군요...
한 줄 한줄 낭송해주실 때 마다 가슴이 미어지며
가슴 한 컨에 자리 잡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이제는 그리워해도 다시 뵐 수는 없지만 라디오를 듣는 내내
애절한 마음을 주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버지의 글을 들으면서
마음이 시리고 참 많이 아프데요....
차창 밖의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고 춥고 시리고 차가운 시간을 막아주는
시간속의 울타리가 되어주어야 했던 아버지의 마음...
제가 아버지 마음을 조금은 헤아려보려고 생각 할 때는 너무 늦었더군요...
그런 제 마음을 읽기라도 하듯... 한 줄 한 줄에 심장 도려내는 듯 하였습니다.
듣는 내내 후회 많이 했답니다...
영재님 고마워요 부족하기만 한 제 모습에
다시금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서
퇴근 길 짧은 시간에 많은 생각을 하게하면서
좋은 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에 관한 글 메일로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듣긴 들었어도 다 기억이 없어서 글로 새겨 둘까합니다...
꼭 부탁합니다.... 메일 주소 shinkc2@hanmail.net 입니다
항상 평안한 하고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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