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벌써60 이래요
김봉례
2010.01.22
조회 34
34년전 부모 몰래 연애하다 결혼했지요,23 이른 나이에 직장 생활좀 더하다 동생들 공부 시키고 결혼 했음하는 부모님 맘을 아프게하고요 뭐에 홀렸는지 참 그당시 남편은 우리가 좋아할만한 모든것을 알고 있었으니 제가 좋아하는 책도 좋아해서 말이 통한것도 그렇고 당시 유행하던 팝은 물론 그 노래 부른 가수 이력까지 줄줄이니 거기다 유머까지 어떻게 같이 있고 싶지 않았겠습니까?그러나 살면서 꿈은 깨지고 사니 안사니 하면서 이제는 친구같이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사람이 됐네요...힘든 농사 지으면서도 잠깐이라도 시간나면 추억의 노래 놓지 않고 같이 공유하고 서점도 가끔 들리는 남편이기도 하지요...라디오 책방을 좋아하는 이유도 남편이 더 좋아해 농사 짓지만 패미니스트라고 감히 말하고 싶은 남편의 생일 진실로 축하 해주세요 이제부터 인생이니 건강챙기며 살자구요
***신청곡 :조용필의 허공 을 좋아한답니다.
***부탁의 말씀 :남편에게 꽃배달 받는 기쁨 안겨 주심 고맙겠습니다
***25일 생일 날 신청곡과함께...같이 듣고 있겠습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