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의 수채화
박병연
2010.01.27
조회 15
하늘이 잔뜩 내려 앉은 오후입니다.
회색빛 물감이 많이 풀어 졌네요.
앙상한 나무의 가지들은 이런날의 도화지에 잘그려지고,
날아가는 한마리의 새는 점으로 찍어두고,..
길쭉한 건물들은 그냥 빗금쳐서 칠하고...
오늘의 하늘 그림입니다..
장흥가는 길목옆 카페에서 투박한 머그잔에 coffee 마시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유가속의 음악만 나오면...딱인데..그죠?
상상은 언제나 떙떙땡 ...
오늘이 "유다방" 날이라서 먼저 다방에 왔습니다.
신청곡: 초연
찻잔
그겨울의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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