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주말은 가족과 함께
김영순
2010.01.31
조회 19




이순자(francheska)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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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날씨와 다르게 포근한 날씨에 온가족이 운동을 하러 나갔습니다.
> 작은아들은 안타깝게도 학원 보충수업 때문에 학원에 나가고
> 큰아들은 사촌형아랑 탁구를 친다고 해서 스포츠교실에 내려주고
> 남편이랑 전 둘이서 산에 올라 갔어요.
> 새해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산행을 했던 저와 달리,오랫만에
> 산에 오르는 남편은 변화된 자연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더군요.
> 앙상한 가지마다 새움들이 곧 피어날듯이 움을 튀우고 있거든요.
> 그리고 산에 오르는길에, 이름모를 새와 까치의 한바탕 싸움을 보기드물게 구경을 하게 되었어요. 서로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세마리씩 기를
> 세우며 싸우는 새들의 싸움도 만만치 않게 시끄럽더라구요.
> 날씨는 아쉽게도 구름이 끼어, 정상에 올랐는데도, 시야는 잘 보이지 않아 답답했지만, 오랫만에 솔향기도 맡고, 날씨가 포근해서인지,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모처럼 산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답니다.
> 운동을 마치고 내려와, 점심시간에 맛있는 삼겹살구이로 잔치를 벌였답니다....
>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시간은 주말에나 가능하네요.
> 각자 스케줄이 달라서 말이지요.
> 함께 일주일을 보낸 이야기들을 나누며 가족간의 정을 나누며 상추쌈을
> 미어지게 한입 가득넣고 먹으면서, 행복감을 느꼈답니다.
>
>
> 안치환----------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신청합니다.

저도 주말이면 남편과 등산을 합니다.
새싹들이 움트는 모습들이 얼마나 신기한지요~~~
삼겹살만큼 정겨운 음식이 또 있을까요~~~~ㅎㅎ
사랑이 송송!!~~~~~행복이 퐁퐁ㅇ~~!!!~~
인생은 이렇게 살아가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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