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기일이라서 대구 시댁에 다녀왔습니다.
밤에 TV를 보는데 대구의 진골목등 유서깊은 곳들이 나오더군요. 작곡가 박태준의 청라 언덕의 유래등도 알게 되었어요.
제가 살고 있는 인천에도 사라져 가는 골목길이 있을텐데, 빨리 따뜻한 봄이 오길 바라며 봄꽃과 함께 골목길을 걷고 싶어요.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정말 간직해야 할 것들, 우리 후손들에게 정말 남겨 줘야 할 것 들을 막무가내로 없애 버린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하는 하루 였습니다.
신청곡은 어니언스의 노래로 부탁드립니다.
어릴적 골목길을 거닐며 뛰놀았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서지윤
20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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