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이 다가옵니다.
아들은 셋인 시댁에 셋째며느리인 저는
첫째 큰댁에서 명절을 치릅니다.
하루 전에 가서 큰 형님과 재래시장에가서
장을 보고 음식을 장만합니다.
첫째 형님은 60 이 넘으셨고 둘째 형님은 저보다
세살 위 입니다.
저희 집 며느리 셋은 오누이처럼 사이가
좋습니다.
각자 남편들과는 사네,안사네,도장을 찍네 안찍네 ㅎㅎ
어느 부부들과 다 똑같이 살았지만~~~
저희 며느리 셋은 20년이 넘도록
서로 인상 한 번 안쓰고
집안 대소사에 만나면 즐겁게 일을 나누어 잘 합니다.
일이 왠만큼 정리되면 항상 하는 일이 있습니다.
60 이 넘으신 큰 형님에게 문자를 가르쳐 드리는 일입니다.
가르쳐 드려도 다음 명절이나 제사때 가면은 또 잊어버리고
안 쓰신다고 합니다.
그러면 저는 또 가르쳐 드립니다.
아마도,,,,,
이번 명절에도 음식 장만 다 하고나서
형님의 문자 사용법을 가르켜 드릴겁니다.
형님~~~~
이젠 잊어버리지 마시고
사랑스런 손자들한테 문자도 보내시고 그러세요~~~~
박강수 님의 사람아 사람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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