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산다는것은...
김영순
2010.02.06
조회 18
이순자(francheska)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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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계란이다.
> 라는 유머가 한때 유행하던 적이 있었죠.
> 입춘도 지나고, 날씨도 풀린다는데...
> 오늘 낮에도 햇살은 쨍쨍한데, 바람이 불어서 춥네요.
> 점심을 먹고, 가까운 산에 산책 삼아서 가는데, 길가에 개나리꽃이
> 노란 꽃망울을 머금고, 산수유도 곧 터질듯, 꽃망울을 머금고
> 있더군요.
> 오랫만에 연락을 한 친구는 목소리에 삶의 시름이 잔뜩 실려있어
> 저 혼자만 명랑한것 같아서, 괜시리 미안해지더군요.
> 나이가 한살 더 드니,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여기저기 아픈곳이
> 많아졌습니다.
> 그래서 더욱 봄을 그리워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날씨가 추우면 무릎이
> 시리거든요. 따스한 봄날,봄햇살이 그립습니다.
> 오늘은 남편과 함께 오랫만에 산책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
> 신청곡은
> 이승철-------그런사람 또 없습니다.희야
> 선인장이 돋보입니다.
순자님이 그 친구분과 등산도 다니면서 위로해
주시면 좋겠지요~~~
등산은 만병통치 약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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