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은 계란이다.
라는 유머가 한때 유행하던 적이 있었죠.
입춘도 지나고, 날씨도 풀린다는데...
오늘 낮에도 햇살은 쨍쨍한데, 바람이 불어서 춥네요.
점심을 먹고, 가까운 산에 산책 삼아서 가는데, 길가에 개나리꽃이
노란 꽃망울을 머금고, 산수유도 곧 터질듯, 꽃망울을 머금고
있더군요.
오랫만에 연락을 한 친구는 목소리에 삶의 시름이 잔뜩 실려있어
저 혼자만 명랑한것 같아서, 괜시리 미안해지더군요.
나이가 한살 더 드니,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여기저기 아픈곳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더욱 봄을 그리워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날씨가 추우면 무릎이
시리거든요. 따스한 봄날,봄햇살이 그립습니다.
오늘은 남편과 함께 오랫만에 산책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신청곡은
이승철-------그런사람 또 없습니다.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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