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것은...
이순자
2010.02.06
조회 35

삶은 계란이다.
라는 유머가 한때 유행하던 적이 있었죠.
입춘도 지나고, 날씨도 풀린다는데...
오늘 낮에도 햇살은 쨍쨍한데, 바람이 불어서 춥네요.
점심을 먹고, 가까운 산에 산책 삼아서 가는데, 길가에 개나리꽃이
노란 꽃망울을 머금고, 산수유도 곧 터질듯, 꽃망울을 머금고
있더군요.
오랫만에 연락을 한 친구는 목소리에 삶의 시름이 잔뜩 실려있어
저 혼자만 명랑한것 같아서, 괜시리 미안해지더군요.
나이가 한살 더 드니,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여기저기 아픈곳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더욱 봄을 그리워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날씨가 추우면 무릎이
시리거든요. 따스한 봄날,봄햇살이 그립습니다.
오늘은 남편과 함께 오랫만에 산책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신청곡은
이승철-------그런사람 또 없습니다.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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