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에 집배원선생님께서 등기우편물을 전해 주셨는데 '유영재의 가요속으로'에서 보내주신 선물이었습니다.
무슨 선물일까 궁금했는데 열어보니 '박강수님의 달력'였습니다.
너무 갖고 싶은 선물이었지만 제가 신청한 적도 없고 워낙 의외라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저번 달에 박강수님의 노래를 아주 좋아한다는 사연과 함께 박강수님의 노래 몇곡을 신청한 적이 있었거든요.
아마 작가님께서 그 글을 기억하시고 보내주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취자의 작은 사연과 신청곡에도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보내주시는 '유가속'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좋은 방송에 감사하고 있었는데 제겐 좋은 추억이 하나 더 생겨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제가 선물을 받을때 박강수님의 '겨울나무'라는 곡을 듣고 있었는데 '유가속'에서 다시 한번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좋은 선물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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