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갈등으로 썰렁한 명절
양미라
2010.02.13
조회 48
저의 친정엄마가, 지난 추석때 아들내외와의 갈등때문에 썰렁한 설준비를 하시며 몸과 마음이 몹시 힘드십니다.
오랜만에 만나 가족의 정을 느낀다는 명절이 오히려 가슴이 아픈 가족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마음고생때문에 명절 치르기도 전에 덜컥 감기몸살로 추스르기 힘든 몸을 이끌고 남은가족들 음식 장만을 하고 계십니다.
엄마가 평소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에서 엄마가 좋아하시는 노래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가 흘러나온다면 엄마가 힘을 내실지 아니면 눈물을 쏟으실지 다른 집에서 설준비하는 딸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엄마께 어떻게든 위로를 드리고 싶어서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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