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를 사랑해야지....
이금하
2010.02.13
조회 52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 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신달자님의 산문집 가운데서
‘내 나이를 사랑한다.......


어리고 젊은 나이는 내 뒷모습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
그리고 또 다른 나이가 날들이 내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내 나이 사십대..
누군가는 그랬다지
사십대는 오후 네시쯤 되는 나이라고..
사십대는 자신을 책임질 줄 아는 나이라고...
자기만의 고유의 향기가 있어야 되는 나이라고..
오후 네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시간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정리를 하면서 마무리도 해야할 시간...오후 네시..
무엇을 하고 싶은데 나이 때문에 ..걸리는 나이 사십대
하지만..
예순이 되면 쉰을 생각하듯이..
쉰이 되면 나도 마흔을 생각할게 분명하다...
그래...십년만 젊었더라면 그런 후회를 분명히 할거다

오년후에..십년후에..후회를 조금 앞당겨서..
당당하게 세상에 맞서야 되겠다
그래 아직 늦지 않았어..
난 아직 젊고 충분히 아름답고..당당한 나이니까
미리하는 걱정과 두려움은 나를 밀어내는 일..
내 나이를 사랑해야지?..^^*
난 충분히 새로움에 도전할수 있으니까....
내 자신을 사랑하는 내 나이를 사랑하는 당당한 여자가 되어야 되겠다
결코 세월을 탓하지 않으리라



17년차 맏며느리는...
명절 준비도 겁이 없는듯...
여유가 만만이다...
이왕 하는 것 명절 음식 맛있게 해서
맛있네...역시 맏며느리는 달라...라는
얘기를 듣고 말아야지..?^^*
이왕 하는 것 당당하게 맞서야지?..^^*
그리고 내 나이를 사랑해야지?..ㅎ




씨야.티아라..다비치..원더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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