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지기친구를 떠나보내며
차인애
2010.02.13
조회 29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친하게 지냈던 사랑하는 친구를 며칠전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설명절을 맞으려니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너무나 바보처럼 착하게 세상을 살다간 그친구가 가여워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12년전 유방암이라는 나쁜녀석이 친구에게 달라붙어 여지껏 투병생활을 했었는데 안타깝게도 설명절 며칠 앞두고 세상을 떠났습니다.죽기 며칠전 다른 친구들이 문병을 다녀와서 전화로 죽기전에 너도 한번 다녀오라고 해서 내일 가야지 했는데 전날 문자가 왔습니다.. 사랑하는 친구가 세상을 떠났다고~~ 내일로 미루지말고 그날 당장 그친구를 보고올 걸 지금은 후회만 남습니다.. (친구야 미안해 네가 내게 준 사랑 다 갚지도 못했는데 가버리면 나 어떻게 살아가니? 부디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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