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콘서트 꼭 보내주이소~~~~
김명섭
2010.02.19
조회 23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수상한 삼형제...
그 드라마를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고 때론 가슴저며오는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아마도 누군가가 우리집 모습을 보고 가서 드라마로 만드었나봐요.
구구절절 어쩜 둘째며느리(도우미)삶이 저의 모습일까요.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라 몸으로 마음으로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언제나 물질로 밀고들어오는 다른 자식들과의 차별에 그저 묵묵히 구박을 받아야만 하는 나의 모습....
그럼에도 견딜수 있는것은 오직 남편과 딸아이의 힘이 아닐까...
부족한 마누라와 살기위해 부모형제로 부터 외면을 당하면서도 나를 이해하고 위로해주는 가슴 따뜻한 남편이 있기에 고달픈 시집살이도 견딜수 있지만 때론 미안함에 차라리 이혼하면 남편이 편해지지 않을까하는 어리석은 생각도 해 보았지만, 욕심인지 남편곁이 아직은 넘 따뜻해 엄두가 나지 않네요.
명절끝에 남편도 저도 너무 지치고 힘이 드네요. 저희 부부가 용기를 가지고 다시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안치환님의 콘서트에 저희 부부를 초대해 주셨음 합니다.
마침 3월6일은 딸아이의 12번째 생일이고,남편이 안치환님의 노래를 넘넘 사랑하기때문에 우리가족에게 큰 선물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염치 없지만 꼭 선물 받고 싶습니다. 수고 하세요~~~~

평소 남편이 애청하는 프로그램이라 남편아디로 들어왔습니다.^^*
실명은 거론 하지 말아주세요~~~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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