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님 안녕하세요
이제 갓 새로운 직장에 들어간 저는
과다한 업무와 직장상사에 의한 스트레스로 참 힘든 시기입니다~
게다가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저는 하루 하루 밥을 챙겨먹는 것조차 힘이 들어요~
어제는 자정이 다 되어서 집으로 터벅터벅 돌아와 라디오를 켜고~
샤워를 했습니다~
그나마 샤워를 하면 피로가 풀리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꼈거든요~
그때 헤어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릴 때~ 라디오를 통해 들려오던 노래~
패닉의 달팽이었어요~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 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 때 작은 달팽이 한마리가
작은 목소리로 내게 다가와서 속삭여줬어~
이 멜로디와 가삿말이 얼마나 제 마음과 꼭 맞아떨어졌던지요~
누구에게나 이직을 할땐 힘듦과 고단함이 있을거랍니다~
그걸 이겨내려 무작정 노력해 봅니다.
저의 노래 패닉의 달팽이 듣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른 봄나들이 한번 해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뮤지컬 갬블 인 러브 신청.
갬블 인 러브 신청_달팽이처럼 살기
우상민
201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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