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듣기만 했지, 왠지 유영재님께 사연을 올린다는게 낯설고 조금 멋쩍어서 그냥 하루종일 CBS라디오 방송을 들으니깐 정말 참여는 못하고 듣기만
했었거든요.
그런데, 안치환씨콘서트를 보여주신다는 특보에 아이들 재워놓고 염치없이 이렇게 유영재님께 글을 올립니다.
제가 대학때부터 엄청 좋아했던 안치환씨!
결혼전까지는 안치환씨콘서트를 발벗고 찾아다녔는데.., 13년이란 긴시간동안 콘서트도 잊고 안치환씨도 잊고 살았네요.
가끔 방송에서 노래 나오면 아 내가 예전에 좋아했던 곡이지 하며 따라부르긴 해도 시간내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에 노래를 듣는다는것조차 왜이리 힘든지.., 참 여유없이 살았네요.
안치환씨에 주옥같은 곡들 소금인형, 맹인부부가수, 너를 사랑한 이유,
내가 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내안의 나,우리가 어는 별에서, 귀뚜라미,..,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음성으로 듣는이를 눈물짓게 만드는 이시대에 진정한 음유시인 안치환, 정호승 시인에 시에 날개를 달아준 안치환,
안치환씨를 다시 만날수잇는 기회를 저에게 주십시요.
나이 마흔하나에 다시 가슴이 두근두근 뛰네요.
아직 안치환씨 콘서트에 간것도 아닌데 새삼 안치환씨에 곡을 기억하고 엣추억에 잠기니 지난날 밤새 안치환씨 곡을 들으며 이유없이 울먹이던 그 아련한 기억들이 제가슴으로 밀물처럼 스며들어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 가슴이 마구마구 뜀박질을 합니다.
유영재님, 제게 안치환씨를 만날수있는기회를 주십시요.
꼭 부탁드려요.
만약에 제게 안치환씨 콘서트를 보내주신다면 저 정말정말 너무 너무 좋아서 춤 출거예요. 호호
너무나 많은분들이 안치환씨콘서트를 원하시는것같아 조마조마 하네요.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릴께요. 오오 제게 안치환씨 콘서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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