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숙님 아버님께 박수를 보낼께요^^
우리의 어머니,아버지는 위대하세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이연숙(leeys75)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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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아버지께서는 본업은 농업이신데요.
> 몇년전부터 근처 콘도에서 청소하시는 일을 하셨어요.
> 거의 10년정도 투잡을 하셨나봐요.
> 농번기에는 일도 다니시랴 농사 지으실랴 정말 힘들어하셨거든요.
> 하지만 몸은 힘드셔도 당신이 일을 해서 돈을 버신다는것에 생활의 활력소셨죠.
> 그러다가 연세도 있으시다보니 청소하시는 일을 작년 여름에 그만두셨거든요.
> 근데 몇달동안 집에 있으시면서 너무나 힘들어하셨어요. 매일 나가시던분이 집에만 계시려니깐 답답하셨나봐요.
> 그러다가 올 초부터 다시 콘도에서 다른 일을 하시게 되셨어요.
> 일을 그만두고 저희가 내려가면....
> "아버지 돈 없으니깐 그냥 집에서 밥이나 먹자"
> 하셨던 아버지...근데 다시 일을 하시면서요.
> "이제 아버지 돈 버니깐 맛난거 사주마"
> 하시는거 있죠.
> 요즘에 콘도에는 학생은 OT때문인지 일이 많으시다네요.
> 고생하시는 아버지...그래도 아버지께서 다시 활력을 찾으신거 같아요.
> 너무나 좋네요.
>
> 데프콘/아버지
Re: 투잡하시는 아버지...
장동미
2010.02.24
조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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