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동~~
낙지골목, 20년전 남편과 둘이서, 매콤한 낙지볶음에 저녁을 먹고
그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생각이 나는군요.
우리 살아온지~~ 어언 20주년이네요.
빠르면, 빠르고, 느리면 느리다고 느껴지는 20년이라는 세월앞에
아이들은 어느새 자라서, 대학생이 되고, 중학생이 되고...
그에 비례해, 우리 부부는 중년의 아줌마, 아저씨가 되었네요.
추억의 노래들을 함께 즐기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남편도 무지 좋아할것 같네요. 추억속의 탑가수들의 공연을요..
오랫만에 봄나들이겸 해서, 남편과 손 꼭잡고, 20여년전 추억의
데이트를 떠올려보면서, 공연 신청합니다.
무교통꽃잎~~
꽃잎들이 이제 하나,둘 나풀거리기 시작할 춘삼월~~
연분홍 진달래꽃,노오란 산수유꽃, 하얀목련도 피어나겠지요.
공연이 열릴때쯤이면 말이죠.
연분홍 꼬까옷입고서, 꼭 가보고 싶네요.
송창식---------푸르른날....신청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