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광주에사는26살어린엄마에용~~
요즘 사춘기가온 딸때문에힘이듭니다...
딸은9살이구요 초등학교2학년입니다..요즘들어 돈을알아버려서
힘이드네요..용돈주면 방과후도안가고
학원도안가고 중간에딴대로가버리고..
용돈을안주면 집에와서 저금통에서돈빼서 또학원안가고..,
여자아이인데 감당이안되네요..지갑이랑 핸드폰도잃어버려서
전화도몃번오고 밖에나가몃시간씩찾아해맬때도있어요..이럴때는
심장이내려앉는기분이에요..
매를들어도그때뿐이고혼내서 우는거보면마음이아프고
어떻게해야될지를모르겠습니다..
주변에 제또래 아이나이가비슷한사람도없고해서
어디다가물어볼곳도없어서 사연써보내요..
하루하루가답답하고 속상합니다...해결책좀알려주세요

신청곡있습니다
장나라,사랑부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