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믿고 따라와준 어린아내에게.. 무교동 꽃잎신청
김성렬
2010.03.02
조회 24
아내를 만난지 16년,
저는 43세 아내는 36세.

7살이라는 나이차이가 적지않음이 느껴집니다.

전 60년대, 다내는 70년대 태어나
서로 공감하는 음악이 다르고, 세대가 다름을 느낍니다.

결혼 전,
전 아내에게 맞추기위해 랩을 배우고,
아내는 저에게 맞추기위해 좋아하는 드라마를 뒤로하고
7080세대들이 좋아하는 노랠듣고 기타도 배우고 했었죠.

결혼전 나이차이로 양가에서 반대했던
우리부부는 이렇게 나이차이를 극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전 가게에서 CBS를 고정으로 듣고 있지만
집에서 가끔 듣는 아내는 타 방송을 듣다
언제부턴가 유가속에서 선곡해주시는 노래가
마음에 와 닿는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음악으로 서로 닮아가려는 저희 부부,
아니 7080통기타 가수들을 좋아하기 시작한
제 아내를 위해 '무교동 꽃잎'신청해 봅니다.

요즘 아내가 좋아하는 노래 신청합니다.

송창식 - 우리는
선운사
사랑
목화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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