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카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결혼식 도중에 조카인 신부가 많이 울더군요.
눈물을 닥아내는 신부때문인지 신부 어머니와 신부측 친척분들의 눈가가 촉촉해지더군요.
축복받는 결혼식인데도...
그동안
결혼을 하지 않는 노처녀라며 어서 결혼하라고 성화를 하곤 하였는데
막상
결혼식장에 들어서는 신부를 보니 섭섭했나봅니다.
여기저기에서 시원섭섭하다는 말을 하며 잘살라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는 시간이었습니다.
화사하고 이쁜 신부를 보면서....
문득 노래한곡이 생각나네요.
왁스의 황혼의 문턱....
부탁드리며
조카의 행복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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