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에사는 9살딸이있는 동갑내기부부입니다~
저희는 중학교동창이구요~중학교때부터 남편이쪼끔해서 쪼끔이라고 놀리면서 같이잘다녔어요~~
지금도 사소한걸로잘싸우고 화해도잘합니다~
하지만단점은 아무래도동갑이다보니깐 속에있는걸잘말을못하겠더라구요...이기회를통해 남편한테하고싶은말이있어 사연을써봅니다~~
남편~요즘날도너무덥고 비도오고하는데 밖에세 일하느라힘들지..내가잘한다고하는데 집안일 해도표시가안나네...ㅠ내가몸이안좋아져서 일도그만두고..언능낳아서 우리집에보탬이될께요..많이고맙고 많이미안해 그리고많이많이사랑해요~♡
일할때조심히일하고 못하겠는건 혼자서무리하지말고 같이일하는 사람한테 도와달라고말하고 우리싸우지말고 오래오래행복하자 사랑해
감사합니다~
씨야 결혼할까요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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