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시 곁에 있어서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도 모른채
그렇게 20년이 흘렀습니다.
오늘....
문득 달력을 보다가 결혼 20주년이란걸 알았습니다.
지난 20년....
못난 낭군 만나 잠시도 쉬어 보지도 못한채 열심히 살아온
아내에 대해 잠시 생각 해 봅니다.
변변한 화장품하나, 변변한 옷가지 하나 없이
늘 미소 지으며 가정을 꾸려준 아내가 너무 고맙고 뒤돌아 볼수록 눈물만 나는군요.......
그래요....너무도 익숙해지면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모르는, 그런 바보 같음으로 살아온 지난 20년이 너무 미안할 뿐입니다.....
명숙아.....고마워...그리고 너무 사랑해......
앞으로 조금만 더 고생 하자...반드시 부끄럽니 않은 낭군이 될께.....
----------------아내와 20년을뒤돌아보며 이경학......
-------전영님의 노래 부탁 드립니다....
항시 그자리의 아내 생일......
이경학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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