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사도 심하고, 오전엔 비도 내리고 해서
남편과 둘이서 산책을 하고, 돌아오는길에 시장에 들려서
쪽파,부추,해물을 사가지고 돌아와서, 뜨겁게 달군 후라이팬에 해물파전을 두툼하게 부쳐서, 시원한 동동주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라디오에선 유영재씨가 들려주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아이들은 친구만나러, 학원에 가서
집엔 단둘이 남았습니다.
날씨가 안좋으니, 이럴땐 집에서 이렇게 편안하게 동동주에 해물파전을
맛깔나게 부쳐서 먹으니, 참 좋습니다.
날씨가 궂으면 , 왜이리도 몸이 아픈건지...
참 나이가 들어감이 서럽게 느껴지기도 하니...
동동주 한잔으로 아픈몸을 달래봅니다.
오랫만에 남편과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7080 노래들을 듣고 있으니, 좋으네요.
신청곡: 정태춘--------북한강에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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