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 치마가~~~
조미성
2010.03.24
조회 55
얼마만에 만나는 화창함인지..

지각까지 감수하며 반 시간 예정으로 산으로 향하는 길..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흩날리더라~~~가사의 노래가 절로 나오게
하는 하늘...바람...나무의 속삭임..
개화하려는 개나리의 꽃망울에게도 인사를 건넵니다

약수터에 오신 노인들의 옷차림도 3월색..
어제 영재님이 그러셨죠??
어느 때 보다 기다려지는 봄이라고...
오늘을 축하해요...유가속 가족들과 함께...

여기는 시골..입니다..
곳곳에 뭍어 들어오는 흙발자국이 익숙한..
조금 있으면 하교한 아이들이 공부방을 찾을 시간
새로 들어온 책을 아주 많이 읽고 또 읽어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볕좋은 곳 창문을 활짝 열어둡니다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아이들의 수다까지도 축복으로 가득한 날..
4시야...얼릉 얼릉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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