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돈이 뭐예요.^^~~
김선희
2019.08.07
조회 116
우린 우리 스스로를 일.드.걷이라 부른다.일일 드라마를 보듯이 만나서 걷자~
8시에서 8시30분 사이에 만나서 하천한바퀴를 30분 정도를 각자의 감성으로 걷는다.
주말에 만나면 매콤한수다를 비벼서 넣고, 같은 장소를 한시간 정도를 걷는다.
아이들 유치원친구로 만나서 반백이 넘은 갱년기 초년생들이다.
세상에 무서울게 없다.
열대야도 두렵지 않다.
시도때도 없이 쳐들어 오는 열감이 종잡을 수 없다.
여름 더위야 곧 물러나겠지만, 우린 아직 진행중이다.
우리 삼총사 건강하게 갱년기 물리칠수 있도록 박가수가 많이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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