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님
저희회사는 낼부터 휴가랍니다
9시부터 지금까지 현장 대청소 하고 있늕데
땀범벅에 허리가 끊어질듯 아프네요
그래도 낼부터 휴가니 참고 해야 되겠죠
남편이 회사가 어려워서 무급으로 잠시 쉬었는데
처갓집은 꼭 가야 한다고 합니다
좀 여유가 없어 친정엄마 생신때도 찾아뵙지 못해
마음 한켠이 아려왔는데 남편이 먼저 처갓집에 내려가자고
말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못이기는척 따라갈려구요
정 수라의 아버지의 의자
장 윤정의 사랑아
신청해봅니다

낼부터 휴가인데 비를 엄청 뿌려주시네요
유혜정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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