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부터 휴가인데 비를 엄청 뿌려주시네요
유혜정
2019.07.31
조회 82
승화님

저희회사는 낼부터 휴가랍니다

9시부터 지금까지 현장 대청소 하고 있늕데

땀범벅에 허리가 끊어질듯 아프네요

그래도 낼부터 휴가니 참고 해야 되겠죠

남편이 회사가 어려워서 무급으로 잠시 쉬었는데

처갓집은 꼭 가야 한다고 합니다

좀 여유가 없어 친정엄마 생신때도 찾아뵙지 못해

마음 한켠이 아려왔는데 남편이 먼저 처갓집에 내려가자고

말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못이기는척 따라갈려구요

정 수라의 아버지의 의자

장 윤정의 사랑아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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