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남자입니다.
늘 퇴근시간에 듣던 [유가속]에 드디어 입장하였습니다.
24년전 집사람에게 프로포즈 하면서 부르던 노래가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갑자기 생각납니다.
그동안 30여년 치열하게 직장생활만 해왔는데
올해는 안식년 처럼 조금 여유가 생겨
점심먹고 인터넷으로 음악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생활도 있다는 것을 왜 이제야 깨달은 걸까요?
결국 우리 모두 하늘로 돌아가는데 순서만 바뀔뿐인걸
해군장병 46명이나 우리 5천만 국민도 같은 마음으로 사는 사람임에...
편한시간에 부탁 드립니다. 늘 듣고 있을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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